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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네요.

제목은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라는 책입니다.

요즘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책도 나오고, 다큐 프로그램도 꽤 됩니다.

유튜브에서 '미니멀 라이프'로 검색해도 꽤 나오죠.


미니멀라이프로 살아가는 일본인 10인의 이야기가 나온 얇은 책입니다.


심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데 이야기를 읽다보니 저도 어설프게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었더군요.


제일 공감이 가는 문구는 


"일 년 동안 손대지 않았던 물건은 처분하자!"

"무엇보다 물건을 더 갖고 싶다는 욕구가 줄었다. 물건을 버릴수록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이 명확히 구분되는 까닭이다."


두줄 입니다.


전 미니멀 라이프를 단순히 정리라고 보지는 않는데요.

과거에 엥겔지수를 기준으로 삶의 질을 판단해왔다면 요즘은 주거비가 식료품비를 추월한 시대입니다.

지금 한국 젊은이들의 고통도 주거가 절대적인 비중이죠.


공간에 대한 비용이 삶의 질을 판단할 만큼 커져버린 시대에 주거 공간에 대한 고통, 욕심에서 해방될 수 있는게 미니멀 라이프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Project333 이라고 33벌의 옷으로 3개월 살아보기 프로젝트

과감한 버림을 통해 정리의 달인이 되는 일본사례들

억소리나는 주거비용때문에 실리콘밸리에서 캠핑카에서 사는 모습, 배에서 사는 모습등도 주거공간에 대한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한 미니멀라이프의 사례가 아닐까요?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덫이라고 불리는 의미없는 쇼핑?에서 해방되고,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꾸준한 정리와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지금보다 넓은 주거공간을 원하지 않으면서 주거비용 압박에서 해방되고, 결국 인생에서 시간적, 심리적 여유를 찾게되는 인생의 선순환 구조를 찾게되는 좋은 생활방식이라는거죠.


저도 더 과감한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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